(사)춘천스마일예술봉사단, 제17회 물소리 노래소리 공연 열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사)춘천스마일예술봉사단(회장 양원복)이 주최하고 (사)춘천스마일예술단이 주관하는 제17회 물소리 노래소리 공연이 5일 공지천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행사는 강원 춘천시 대표 유원지인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관객 약30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시작했다.

공연에 앞서 스마일예술봉사단 양원복 회장은 “오늘 행사는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오늘 봉사하는 예술단원에 많은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은 양원복이 연출하고 임명화 기획으로 단원 50명이 참여했다.

공연 진행은 △무재개 색스폰 애정이 꽃피던 시절, 소양강 처녀,지도 임명화, 출연 김재원, 고영선, 정용호, 최정숙, 신현문, 신현웅, 류재성이 출연했다.

△한국무용(화관무) 안무 호나기, 출연 김종희, 문경순, 박금자, 연제순, 임옥섭, 사공옥복이 출연했다.

△국악(민요) 노들강변, 강원도아리랑, 지도 권나경, 출연 최문정, 문윤선, 이경자, 김복전, 이춘자, 조덕순, 도옥심, 고영선이 출연했다.
△가요 김남섭
△한국무용(장고춤) 안무 호나기, 출연 유순오, 엄애령, 김난수, 최복자, 반상임이 했다.

△국악민요 성주풀이, 배 띄워라 지도 권나경, 출연 김선란, 안상옥, 이혜순, 정순이, 민경숙, 이순자가 출연했다.

△색스폰(SS패밀리) 안동역에서, 베사메무쵸,그대는 나의 인생 지도 신현웅, 출연 신현웅, 류재정, 진용수, 전호철, 오성문, 김광석, 홍순도, 고진호 출연했다. 이어 마술, 가요(엄양순) 달래강(정용호, 색스폰), 가요(성무웅)의 공연이 진행됐다.

황경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