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양평군은 "군 대표 여행상품인 헬스투어, 물소리길를 비롯해 한국관광100선에 포함된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산관광지, 농촌체험마을, 맑은숲캠프 등 양평군 주요관광지 홍보했다"며 "상담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평군은 올해 양강섬을 중심으로한 야간경관조명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 지평면 구둔아트스테이션 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로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의 스트레스 측정 ▶물소리길 안내 부스는 방문객의 건강과 힐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상담문의가 줄을 이룬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양평군 홍보관을 방문한 한 관계자는 “양평군에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은 줄 몰랐다.”며 “다가오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양평을 방문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평군 관광과 심강일 주무관은 “박람회에 참가한 다른 지자체와 업체들의 관광상품 및 홍보전략 보고 배울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 향후 관광정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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