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여 명의 장병들이 참여한 이날 국토 대 청결 행사에서 주택가 주변과 인근 하천에서 각종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하고, 일손이 부족한 상리초등학교를 찾아 방학 기간에 자랐던 운동장의 잡초들을 말끔히 제거를 해 주었다.
철권대대장 김경찬 중령(학군31기)은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며“작전에 지장이 없는 한도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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