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정서 수여…기술컨설팅·상용화 R&D 기획 등 지원
평균 매출액 102억 원, 평균 고용인원 65명 등 우수기업 선정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세종시가 자족경제도시를 지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업을 선정 지원하고 강소기업을 계속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세종시 스타기업 10곳이 선정됐다.
시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21일 집현동에 위치한 ㈜현다이엔지에서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정무부시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세종 스타기업 10곳 대표와 선배 스타기업 10곳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스타기업은 ▲㈜고려소재연구소 ▲㈜광명 ▲뉴바이오(주) ▲㈜동양테이프 ▲(주)삼일리드텍 ▲㈜에스제이파워 ▲㈜이오나노켐 ▲㈜제일테크 ▲㈜클레슨 ▲㈜현다이엔지 등 총 10개사다.
업종은 모두 제조업으로 콘텍트렌즈, 주사기, 콘크리트블록, 자동제어조명, 광학필름용 UV경화 수지, 플라스틱 용기 스크린 인쇄, 보건용 마스크, 투명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평균 매출액 102억 원, 평균 고용인원 65명 등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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