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영양관리 강연 및 축하 파티 진행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매일유업은 예비 엄마 등에게 올바른 영양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앱솔루트 맘스마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브런치&영양태교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맘스마일 클래스는 매일모유연구소 소아과전문의인 정지아 소장이 임산부 영양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유업은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가을맞이 브런치 뷔페를 제공해 임신을 축하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참여 방법은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absolute.maeili.com/absolute/index.jsp)에 사진과 참가 이유를 적으면 된다. 참가 자격은 임신 중인 예비 엄마를 비롯해 임산부를 응원하는 가족·친구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명(2인 15쌍)을 초대한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기간 동안 건강 및 영양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최근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영양태교와 임신 축하 소규모 모임을 반영해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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