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상황실 운영, 주민홍보활동, 자원봉사자 관리 등에 대해 지금까지의 진행사항과 앞으로 추진할 사항을 보고했다.또한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는 성화봉송 주자 88명을 대상으로 성화봉 조작과 인수인계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 등 65개 경기장에서 축구 등 46개 종목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