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상태바
서산시,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2.12.18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의적 지식행정 역량 입증, 시민 중심의 행정 두각
이완섭 서산시장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임직원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서산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행정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5S5품 행정혁신 △데이터허브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창의지식공유방△시정연구동아리 등 지식정보의 축적부터 공유 및 확대까지 지식 활동들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에서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기관에 수여하는 지식부문 국내 최고 권위상이다. 서산시는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농촌쓰레기 맞춤형 수거체계 확립 △스마트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서산만들기 △서산 토지행정 혁신 △전국 최초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시민만족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이 지식활동 연계 우수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시민 관점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한 노력의 결과”라며 “5S5품 행정 혁신을 기반으로 조직 내 지식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