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출시 당일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따르면 지난 5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출시 당일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싱가폴에서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대만과 홍콩, 태국 등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날 오전 9시 한국 구글 플레이 기준 평점 4.6을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양대 마켓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분들께 ‘일반 소환권 10장’을 지급한다.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을 통해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