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행정복지센터 300만원·석적읍행정복지센터 200만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MG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왜관읍사무소 300만원과 지난 5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한 MG왜관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빈곤층 가구에 사회복지 공동기금을 통해 전달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G왜관새마을금고는 △백혈병 소녀 후원(500만원) △호이장학금 기탁(1억8000만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시가 3700만원 상당의 쌀 4만kg) △소외계층 지원(2,200만원) △희망나눔캠페인(700만원) △마스크기부(250만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금융기관에서는 가장 왕성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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