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초등학생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생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용인 양지리조트에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35명으로 청소년 미래 비전 교육, 올바른 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컵케이크 만들기와 나무 공방 등을 체험했다.화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에 대해 막연함보다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며 "특히,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과 친구를 배려하는 방법 등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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