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종 6만9천원대에 판매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표백제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이 준비한 옥시크린 구성은 옥시크린 기본(1.6kg·5팩), 오투액션 핑크(1.2kg·2팩), 쉐리(3.1L·2통), 오투 스프레이(500g·1개), 데톨(250ml·1개) 등으로 총 11종을 6만9800원에 판매한다.신현진 롯데홈쇼핑 생활용품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실속 생필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옥시크린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집에서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홈쇼핑 구매가 편리해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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