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대신증권은 온라인을 통해 연금펀드를 적립식으로 월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700명에게 최대 4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품은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를 통해 연금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총 700명 추첨해 제공한다. 경품 금액은 가입금액에 따라 월 10만원 이상(400명)은 5000원, 월 30만원 이상(200명)은 1만원, 월 50만원 이상(100명)은 2만원이다.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 모두 가입하면 최대 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펀드쿠폰으로 제공되는 경품은 대신증권에서 펀드를 매수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MTS 또는 HTS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연금펀드에 적립식으로 가입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올해부터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9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연금계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말정산도 미리 준비하고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