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7000만원, 65명 선수 참가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골프존이 여자 프로 스크린골프 대회 지투어 2차 결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오는 2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총 65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거친다. 2라운드에 출전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2차 대회 1등 자리를 두고 치열한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이 중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500만 원과 대상포인트 1000점, 신인왕 포인트 200점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갤러리 참여가 무료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생생한 경기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골프존 지투어 역사와 선수 정보, 사진·영상 컨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투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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