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만취상태에서 사업실패를 비관, 전기 줄로 목을 맨 채 “죽어버리겠다”며 원룸2층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설득으로 구조됐다.
경찰은 남씨가 사업실패를 연일 비관하며 고민하다 삶을 포기하고 이날 술을 마시고 자살을 결심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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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에서 사업실패를 비관, 전기 줄로 목을 맨 채 “죽어버리겠다”며 원룸2층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설득으로 구조됐다.
경찰은 남씨가 사업실패를 연일 비관하며 고민하다 삶을 포기하고 이날 술을 마시고 자살을 결심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