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공주소방서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화재는 257건이 발생하였으며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 건수는 145건으로 전체 화재의 56.4%를 차지하였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 및 농작물 소각 행위 금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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