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농협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NH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NH패널은 고객과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소통채널로서 고객패널 30명, 직원패널 100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금융상품 및 서비스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과제 수행,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병규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NH패널 덕분에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소통하는 은행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며 NH패널의 제안을 귀담아 듣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