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0여개 상품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가정의달을 기념해 자동차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자동차용품 페어 빅 세일’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할인전은 불스원, 소낙스, 더클래스, 지오바니, 대한, 지엠지모터스, 로드몬스터 등 40여개 브랜드의 5300여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황사, 미세먼지, 잦은 야외활동 등으로 셀프 세차 필요성이 커지는 시즌인 점을 고려해 기획전 내에 ‘셀프 세차용품 특가전’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세차용품을 비롯한 자동차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5월을 맞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동차 인테리어 및 차량 관리를 위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