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로드 투 케이콘' 3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데뷔 후 첫 '케이콘'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는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엠카운트다운', '케이콘',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팬 참여형 콘텐츠 'ROAD TO MAX'(이하 '로드 투 맥스')를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하고 있다.
로드 투 맥스는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는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케이콘, 마마 어워즈로 출연 기회를 확장하는 '로드 투 케이콘',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저스트비는 "케이콘 갈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온리비(팬덤명)! 팬분들이 믿어준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무대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케이콘 재팬 2023'에서 저스트비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Get Away'(겟 어웨이)와 'DAMAGE'(데미지) 무대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데뷔 무대부터 '퍼포먼스 맛집'으로 주목 받은 저스트비이기에 '케이콘' 무대에서 터뜨릴 강렬한 에너지와 퍼포먼스에 더욱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저스트비가 케이콘에서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로드 투 케이콘' 1기, 2기 우승 아티스트에는 DKZ(디케이지)와 시크릿넘버가 각각 이름을 올려 ‘케이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엠넷플러스는 지난 4일부터 '로드 투 케이콘' 4기 투표를 오픈했다. '로드 투 케이콘' 4기 후보에는 나인아이, 라필루스, 위아이, 트라이비가 올랐다. 우승 아티스트 1팀에게는 '로드 투 케이콘' 스페셜 스테이지 출연 기회와 '로드 투 마마 어워즈'에 도전할 수 있는 시드권이 주어진다. 저스트비에 이어 다음 '케이콘' 무대에 오를 주인공은 오는 15일 오후 3시(KST)까지 엠넷플러스에서 진행되는 투표와 MAX챌린지 후원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케이콘'은 집객 효과가 큰 K-POP 콘서트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이다. '케이콘 재팬 2023'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STAYG 독점으로 국내 온라인 스트리밍 및 VOD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드와이드로는 유튜브 KCON official과 Mnet K-POP을 통해, 일본에서는 MnetSmart+(엠넷스마트플러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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