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소통창구 역할…ESG공헌활동과 직장체험 제공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광주은행이 ESG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13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13기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다. 홍보대사는 오는 11월까지 광주은행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은행 ESG공헌활동 참여, 브랜드 홍보, 유스(Youth) 고객과의 소통,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이다.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단체복이 지급된다. 우수 팀과 홍보대사에는 포상을 통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탄탄한 기본을 갖춘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창조적이면서 협동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지역인재로서의 대학생 홍보대사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이 단순히 대외활동의 축적이 아닌 광주은행만의 스토리가 있는 금융서비스를 알리고 지역사회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본인 스스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