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고객 겨냥해 영업시간 5시간 이상 앞당겨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제조·유통일괄화(SPA)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22일 오전 6시부터 강남역삼점에서 발열내의 히트텍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유니클로는 새벽에 영업을 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이에 유니클로는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적인 판촉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이날 유니클로는 히트텍(1만9900원)을 50.25%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선착순 500명에 한해 한 사람 당 두 장까지만 판매한다.유니클로는 이밖에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고 매일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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