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더위’ 지난달 주말 5만잔 기록…일 평균 2만잔 판매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25일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의 판매량이 2주 만에 30만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제철 수박과 토마토를 활용한 이디야 생과일주스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름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 잡았다. 지난 25일 스테디셀러 ‘생과일 수박 주스’와 ‘생과일 토마토 주스’와 함께 레몬과 모히토 베이스를 더한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를 추가로 선보이며 생과일주스를 3종으로 늘렸다. 생과일주스 3종은 출시 직후부터 일 평균 2만잔 이상 판매됐다. 현재까지 30만잔 판매고를 세우며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올라섰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6월 첫 번째 주말에는 5만잔 가량 판매됐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생과일 음료 구매 후 ‘이디야 멤버스’ 스탬프를 가장 많이 적립한 고객에게 하나투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 고객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전시회 초대권, 생과일 음료 모바일 교환권 둥을 증정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