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색소‧보존료 미첨가…‘클룹 캡’으로 밀봉력‧휴대성 강화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클룹 제로소다 청사과맛’을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클룹 제로소다 청사과맛은 설탕, 색소, 보존료가 미첨가된 ‘0kcal’ 음료다.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당도와 향을 엄선해 청사과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나이스웨더의 시그니처 컬러인 진한 파란색과 청사과 이미지로 구성됐다. 클룹 제로소다는 입구에 부착된 ‘클룹 캡’을 통해 캔 음료의 보관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클룹 캡은 입구의 개봉 후에도 완벽한 밀봉이 가능하고, 오랫동안 탄산이 보존되는 게 특징이다. 기존 페트형 마개보다 2.5배 이상 높은 밀봉력을 갖췄다. 원터치로 개폐 가능하다. 클룹 캡은 ‘XO 리드’라는 이름으로 펩시코, ABinbev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에서도 도입 중이다. 해당 제품은 이그니스 자사몰 에잇템(ATEM)을 통해 지난 2일 온라인 선출시됐다.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대형마트, 온라인채널 등에 입점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