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8일까지 여름철 필수품을 집약한 ‘썸머 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품을 포함해 식품, 가전, 생활용품, 패션, 여행 등 전 영역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쿠팡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여름 시즌 맞춤형 상품을 테마별로 마련했다. ‘썸머 베스트템’ 카테고리에서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여름철 필수품을 모았다. ‘단 하루 가격 할인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쿠팡이 소개하는 여름용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엔데믹 선언 후 맞이하는 첫 여름인 만큼 고객 분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이 제안하는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여름의 시작을 즐겁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