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와 협업 부스 운영…브랜드 홍보 및 고객 경험 확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을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 F&B 부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KSPO DOME,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풀무원 부스는 노티드, 다운타우너 등 MZ세대 인기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GFFG와 협업해 운영된다.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의 다채로운 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로, K-POP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다.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글로벌 팬덤이 찾을 예정으로, 풀무원은 식물성 지구식단 브랜드를 보다 많은 잠재 고객에게 알리고 제품 경험을 확대시킨단 계획이다. GFFG의 퓨전 한식 브랜드 ‘호족반’과 함께 식물성 메뉴를 선보인다. 식물성 지구식단의 간편식 3종 ‘라이트 브리또’, ‘솥솥주먹밥’, ‘한식교자’에 호족반의 특제 소스를 가미한 ‘청담동 불고기브리또’, ‘청담동 김주먹밥’, ‘청담동 두부김치만두’ 등 식물성 메뉴 3종으로 구성했다. 페스티벌을 즐기며 섭취할 수 있도록 식사대용 혹은 간식 메뉴로 준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