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교촌치킨은 오는 8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펩시 썸머 페스타 2023’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교촌X펩시 세트(교촌펩시세트, 레드펩시세트, 허니펩시세트, 블랙펩시세트)’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400매의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펩시를 취급하는 가맹점에서만 진행된다. 중복 참여 및 당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매주 당첨자를 선정한다. △1차 50명(6월 7일~13일) △2차 50명(6월 14일~20일) △3차 50명(6월 21일~27일) △4차 50명(6월 28일~7월 4일) 규모다.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교촌 홈페이지와 교촌치킨앱에서 발표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인스타그램에 교촌치킨과 펩시콜라를 함께 즐기는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 중 50명을 뽑아 총 100매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시 교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삽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