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미국 리서치’ 서비스 오픈
상태바
하이투자증권, ‘미국 리서치’ 서비스 오픈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3.06.14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사진=하이투자증권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전문 리서치 하우스인 바바리안리서치와의 제휴를 통해 ‘미국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미국 주식 시장 관심 종목을 분석한 주별 화제의 주식과 대표주 및 주도주 등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유망 테마에 관한 분석으로 주요 글로벌 테마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신고가 분석 정보 등도 제공하여 실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하이투자증권은 2023년 말까지 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투자자는 하이투자증권 MTS(iM하이)와 HTS(싸이칸 Plus)에서 서비스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본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정보에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일반 투자자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