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의 밤(Korean Reception)’을 지난 6월 13일(화) 19시(현지시각) 프랑스 안시 노보텔에서 개최했다.
‘한국애니메이션의 밤’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감독들 및 관계자들과의 교류,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2016년부터 BIAF에서 주최한 이후 국내외 감독 및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안시에서 주목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 세바스티앙 스페러,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집행위원장 다니엘 슈지치, 벨기에 브뤼셀아니마 카린 반더비르트, 도쿄 아니메 페스티벌 코지 타케우치 등 세계 애니메이션 인사들이 대거 참석, 자리를 빛냈다.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선정된 한국 작품은 <Unique Time> 오유진 감독, <Last Order> 조항진 감독으로 <Stigma> 조나연 감독은 미파피칭에 선정됐다. 오유진 감독과 조나연 감독은 직접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