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KB국민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을 기록한 ‘2022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공헌백서는 2012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2022 사회공헌백서’에 △KB Dream Wave 2030 △함께 그린 내일 △세상을 바꾸는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록했다. ‘KB Dream Wave 2030’은 2030년까지 청소년 30만명 지원을 목표로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학습·진로·지원 분야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함께 그린 내일’에서는 ‘K-Bee 프로젝트’, ‘KB 바다숲 프로젝트’,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조성’, ‘KB 학교숲·도시숲·전기차 충전기 조성’ 등 활동을 소개했다.  ‘세상을 바꾸는 나눔’에는 지역사회 상생,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창출,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에 대해 게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며 국민 여러분의 평생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며 한국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