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 치킨 브랜드 단독 입점…투고형 특수 매장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충청도 천안 소재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 ‘교촌치킨 투고(특수형 관광지)’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는 실내존, 실외존, 야외온천탕 등을 갖춘 중부권 최대 규모 워터파크로, 가족 단위 고객이 주를 이룬다. 이번 교촌의 신규 매장은 야외존 파도 풀장 바로 앞에 투고 매장 형태로 입점했다. 오션어드벤처 내 단독 치킨 브랜드다. 레드순살, 허니순살, 살살후라이드 등 교촌치킨의 다양한 대표 인기메뉴를 비롯해, 웨지감자, 치즈볼, 꽈배기 등 사이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교촌치킨 투고 매장은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이동성, 편리성, 조리 간편성 등을 강조한 새로운 콘셉트의 특수매장이다. 현재 여름 시즌을 앞두고 리조트, 해수욕장 등 특수 상권을 중심으로 오픈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