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1일 500개 이상 판매…정관장 홍삼 프리미엄 차별화로 인기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KGC인삼공사는 ‘홍삼삼계탕’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만 1000개가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주말에는 판매 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달 29일 하림과 공동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며 관련 제품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관장 홍삼의 프리미엄 차별화 포인트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각종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더위 속에서 오랜 시간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건강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내달 13일까지 진행하는 ‘체력 리부트(Reboot), 정관장으로 완성하다’ 프로모션에서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홍삼삼계탕’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관장몰에서 ‘홍삼삼계탕’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글루타치온’,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홍삼삼계탕’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정관장 포인트도 제공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