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상담 통해 즉시 결제 가능해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쇼핑업체인 CJ오쇼핑은 26일 전화주문형 모바일커머스 서비스인 ‘오클락 오스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오클락 오스카는 스마트폰에서 상품을 확인하고 ‘전화주문’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1:1 상담원을 통해 제품 설명을 듣고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CJ오클락에서 이용할 수 있다.CJ오쇼핑은 이 서비스가 불편한 결제와 정보제공의 한계 등 모바일커머스의 단점을 없애 모바일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CJ오쇼핑은 3분기 누적 실적 기준 8%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종합몰 모바일커머스 부문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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