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썰매 및 방한용품, 스키·보드 풀세트 등 선봬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마트는 28일부터 잠실·서울역점 등 전국 96개 점포에서 스키 용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련 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동용 썰매는 동기 대비 181.9%, 장갑은 32.6% 판매가 증가했다.이에 롯데마트는 아동용 썰매와 장갑, 방한 마스크 등 방한용품 구성비를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렸다.대표적 제품으로는 ‘스파이 스키헬멧’이 각각 4만9000원과 7만9000원, ‘퍼펙트 기능성 방한 마스크’는 1만4800원 등이다.또한 롯데마트는 빅마켓 4개점에서 스키·보드 풀세트를 시중가보다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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