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023 TMEA'서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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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023 TMEA'서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 수상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3.07.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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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7월 8~9일 마카오에서 열린 '2023 TMEA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과 '올해의 뉴싱어송라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그룹 세븐틴(위), 멤버 준(아래).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7월 8~9일 마카오에서 열린 '2023 TMEA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과 '올해의 뉴싱어송라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그룹 세븐틴(위), 멤버 준(아래).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세븐틴은 지난 8~9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3 TMEA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2023 TMEA 4th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이하 '2023 TMEA')에서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 부문을 수상했고, 준은 '림보'(LIMBO)로 '올해의 뉴 싱어송라이터'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세븐틴 준은 무대에 올라 "늘 끊임없이 응원해 주시는 캐럿(팬덤명)들 고맙다. 올해 7월에는 저의 새로운 싱글 '사이코'(PSYCHO)가 발매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3TMEA' 세븐틴 공연(위), 멤버 준 공연(아래).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3TMEA' 세븐틴 공연(위), 멤버 준 공연(아래).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에서 준은 '림보' 무대를 펼친 뒤, 최근 발매한 중국 솔로 디지털 싱글 '사이코'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세븐틴은 '손오공',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핫'(HOT0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로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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