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 방지를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운동이다.  윤창호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한국증권금융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릴레이에 참여한 윤창호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예탁결제원 이순호 사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을 추천했다.  한국증권금융 윤창호 사장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한국증권금융 임직원과 함께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