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민대학교는 정재일 국민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정밀공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한국정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가헌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가헌학술상은 신도리코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가헌신도재단이 제정한 상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정 교수의 연구는 정밀공학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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