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가 신제품 ‘세라마이드 유자 바이오 클렌징 오일’ 론칭을 기하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가 직접 아이레시피의 신제품에 적용된 신소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설명하면서 기존의 클린뷰티를 뛰어넘는 ‘클린뷰티 2.0’의 시대를 선포했다. 이번 신제품은 선진뷰티사이언스만의 독자적인 클린테크 기술력과 처방을 토대로 개발된 차세대 바이오 오일 ‘이지라이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부터 소재, 처방까지 클린뷰티를 바탕으로 했다. 특히, ‘EZLiteTM 바이오 오일’은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 ‘바이오컨버전 공법’을 통해 기존 오일 제조 방식에서 요구되는 4단계 공정을 2단계로 줄여 에너지 소비와 폐기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낮춘 친환경 오일이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기존의 자사 제품은 이미 순수무향 포뮬러와 엄격한 유해성분 배제로 클린뷰티 1.0의 정점을 찍었다”며, 이번 바이오 오일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제 아이레시피는 독자적인 클린테크 신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클린뷰티 브랜드로 진화하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공식몰, 올리브영, 무신사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는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이제 아이레시피의 바이오 클렌징 오일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클린테크 소재사 주도의 클린뷰티 2.0의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근본부터 차별화된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클린뷰티의 가치를 선도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