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CC 제주 36홀 라운딩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내달 말까지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라운딩권을 담은 ‘내맘대로 제주골프’ 여행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 36홀 라운딩이 기본적으로 포함돼 제주도의 경치를 느끼며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총 13개의 상품이 있으며, 항공권 및 숙박은 상황에 맞춰 택할 수 있다. 패키지 출발 가능일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말까지다.
이번 행사에선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와 롯데시티호텔 제주 등의 숙소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독립형 빌라에서 쾌적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아트빌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프를 보다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롯데시티호텔 제주를 추천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아트빌라스 숙박권이 들어간 상품 가격은 54만5000원부터, 롯데시티호텔 제주 상품은 39만4000원부터 시작한다. 아트빌라스 상품은 4인 기준 1인 가격이다.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경우 2인 기준 1인 가격이다. 이외에도, 골프 여행 상품을 구매객에게 골프채를 비롯해 골프백, 골프공, 항공 커버 등 골프 용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16%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롯데온 관제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의 자연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며, “롯데온과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제이티비가 처음으로 협업해 선보인 상품으로 추후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