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문화연구소, 7월  "이달의 출판만화"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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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문화연구소, 7월  "이달의 출판만화" 선정 발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7.26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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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좁은 방'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신일숙) 부설 기관인 만화문화연구소(소장 이재민, 이하 만화문화연구소)는 7월 이달의 출판만화로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좁은 방>을 선정했다.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는 교양만화도 재미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최고의 교양만화라는 평을 받았고,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미숙했던 시절의 감정과 이유를 명랑한 이야기로 풀어낸 지극히 현실적인 학원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좁은 방>은 몰입도 높은 이야기와 ‘출판만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수준 높은 연출을 선보였다는 평을 얻었다.
 '이달의 출판만화'는 웹툰에 가려져 빛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보석 같은 출판 만화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출판만화'를 주목하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6월의 출판만화’로는 <수린당1~6권>, <쉼터에 살았다 1, 2권>이 선정된 바 있다. 연말에는 이달의 출판만화로 선정된 작품 중 ‘올해의 출판만화’ 최종 1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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