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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박주연 기자] 국내 최대의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이사 박성철)는 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만 구성된 자동차 전문 용품샵을 SK엔카 홈페이지내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SK엔카 용품샵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필요한 아이템만을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단말기, 블랙박스, 카오디오, 차량용품 및 악세서리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카테고리별로 최고의 인기 제품만을 선정해 판매한다. SK엔카는 용품샵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하이패스 단말기를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30일까지는 내비게이션 구매 시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료로 증정하며, 최근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랙박스를 최저가로 판매한다.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고객들이 SK엔카 홈페이지를 방문해 중고차 토탈 서비스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용품구입 또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용품샵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운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만을 선별해 특별한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