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번 걸쳐 한여름 밤 수놓을 프랑스 작곡가 걸작선
피아니스트 윤홍천, 실내악 앙상블 클럽 M 릴레이 공연
피아니스트 윤홍천, 실내악 앙상블 클럽 M 릴레이 공연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문화재단 대표 클래식 기획 공연 <M 소나타 시리즈> 가 8월, 마포아트센터에서 ‘한 여름밤 수놓을 프랑스 작곡가 걸작선’을 주제로 2번에 걸쳐 관객을 만난다.
먼저 이달 23일에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피아노의 시인’ 윤홍천 리사이틀이 펼쳐진다. 이어 29일에는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유례없는 10인조 실내악 연주단체 ‘실내악 어벤져스’ 클럽 M이 <French Night(프렌치 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선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