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월 총 4회의 정기 공연 '월간폭포'에 청년 음악 밴드 20여 팀 출연
청년 음악가 지원 위해 음악 콘텐츠 기획 벤처기업인 '유올리'와 협력 추진
서대문 명소 'Cafe폭포'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
청년 음악가 지원 위해 음악 콘텐츠 기획 벤처기업인 '유올리'와 협력 추진
서대문 명소 'Cafe폭포'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청년 벤처기업과 음악가 지원을 위한 정기 공연 ‘월간폭포’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카페인 ‘Cafe폭포’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와 음악 콘텐츠 기획 청년 벤처기업인 ‘유올리’의 협력으로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5시 ‘Cafe폭포’ 야외 상설 공연장에서 열린다. ‘월간폭포’ 첫 정기 공연에는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청년 음악 밴드 20여 팀이 출연한다. 구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유올리’를 ‘2023년 서대문구 로컬벤처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벤처들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이번 정기 공연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