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구·광주 등 방문해 지역 민주화운동 단체와 교류…유기적 협력관계 도모
- 이재오 이사장 “민주화운동 기념계승 및 민주주의 발전 위해 사업회가 중추적인 역할 할 것”
- 이재오 이사장 “민주화운동 기념계승 및 민주주의 발전 위해 사업회가 중추적인 역할 할 것”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이 법정·주요 민주화운동 단체 및 묘지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재오 이사장은 지난 7월 5일 사업회 제8대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이사장은 신임 이사장으로서 주요 민주화운동 기념장소를 방문하고 법정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주화운동 기념 계승 및 민주주의 발전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8월 17일(목)에는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임직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부산민주공원을 관람했다. 다음날인 18일(금)에는 대구2·28기념중앙공원을 방문해 2·28기념회관 관람 및 임직원 상견례시간을 가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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