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남 현장 최고위회의 열며 지지층 결집 나서
이재명 "국민 항쟁 선포해야 될 때 된 것 같다"
박광온 "어업 종사자 많은 전남도민 걱정과 분노 커"
이재명 "국민 항쟁 선포해야 될 때 된 것 같다"
박광온 "어업 종사자 많은 전남도민 걱정과 분노 커"
매일일보 = 문장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박2일 의원 워크숍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진 후 텃밭인 호남을 찾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수용한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은 오는 31일 긴급 의원총회와 주말 '범국민대회' 장외 집회를 통해 대국민 여론전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30일 전남 무안군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을 대리해야 될 대통령이 마치 왕이 된 것처럼 국민을 폭력적으로 억압하고 있다. 심지어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며 "이제 국민들이 정권 심판을 위해서 국민 항쟁을 선포해야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부의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국토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당당하게 일본에 오염수 투기 중단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 대표는 지난 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후쿠시마 방류를 비판하는 야권에 대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참 가관이다. 결국 국민을 통합해야 될 대통령이 오염수에 우려를 표하는 국민의 정당한 목소리를 셈도 잘못하는 미개한 사람 취급하면서 결국 국민들을 향해서 싸우겠다고 선포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 대표는 "어민들은 지금 바다에 나가는 것이 공동묘지에 나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며 "일본의 핵 오염수 투기를 용인하고 막기는커녕 두둔만 해 온 윤석열 정부가 스스로 만들어 낸 현상 아니겠나"라고 질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를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도 궁금해서, 몇년전 형님을 강제입원시켰던
성남 휴엔자임 정신병원을 지난주 다녀왔습니다.
사이코패스성격장애종합평가 CAPP와 PCL-R 테스트로 측정해 본 결과...
"지존파를 능가하는 90% Psychopath로 판명되며,
기괴할 정도의 강한 자신감과 자기확신으로 타인의 견해나 감정을 짓누르는
반사회적 품행의 속성을 가지고있다."라고 평가서를 받았습니다.
스스로도 짐작은 했었지만 평가결과 36점 중증의 싸이코패스였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나에게 닥쳐온 역경들은
나의 촐싹대는 주둥이가 언제나 빌미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나는 혐의가 몇가지인지조차도 헷갈립니다.
그래도 선동질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