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봄내 소식지 최우수사외보(공기업, 정부, 협회) 부문 금상
60여 개국 3,700편 출품… 우수한 디자인 및 유익한 내용 인정
60여 개국 3,700편 출품… 우수한 디자인 및 유익한 내용 인정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춘천시는 춘천시 시정 소식지 ‘봄내’가 우수한 디자인과 유익한 내용으로 ‘제20회 2023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최우수 사외보 부문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 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마케팅 등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뉴욕포스트지에서 ‘비즈니스 부문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다. 이번 제20회 국제비즈니스대회에는 60여 개 나라에서 3,7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춘천시청과 함께 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는 비디오 부문의 SK On 'brand film', 소셜미디어 부문의 KB 국민카드 '2023 유튜브 캠페인', 출판 부문(기업)의 KB국민은행 '골드 앤 와이즈'등이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