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라벌문화회관서 유공자 표창 및 특강 열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주관 ‘한마음결의대회’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4일 밝혔다.
가정사랑과 건전생활 실천교육과 겸해 13일 열린 이번 행사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장을 비롯해 협외 회원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만큼,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의 ‘성공 조직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결의를 다진 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25명의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2025 APEC 경주 유치 지지 선언과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을 위한 부스도 설치 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