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모션 티저 영상 게재 …오전 11시 예약 판매 시작
'K-팝 최강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10월 컴백한다.
특히, 모션 영상에 등장한 페스티벌 입장 팔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세븐틴의 신보 콘셉트와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븐틴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10집 'FML'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FML'은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은 물론이고, K-팝 앨범(단일 앨범 기준)으로는 사상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라는 경이적인 이정표까지 세운 바 있어 이번 신보로는 어떠한 기록들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은 9월 20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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