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오는 22일까지 가을 맞이 ‘뷰티풀 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뷰티풀 페스티벌’은 1년에 단 두 번 3월과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연중 최고 수준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일까지 스킨케어, 9~15일 색조 메이크업, 16~22일 헤어 및 바디, 향수 등 매주 다른 테마로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고객 관심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참여 브랜드 및 혜택을 늘렸다. 기존에 럭셔리 뷰티에 국한됐던 혜택을, 이번에 처음으로 럭셔리 뷰티를 포함해 SNS 및 온라인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 뷰티까지 포함시켰다.  행사기간 럭셔리 및 트렌드 뷰티 상품에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상품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럭셔리 스킨케어인 ‘에스티 로더 갈색병(75ml)’과 ‘겔랑 아베이로얄 오일(50ml)’, ‘키엘 NEW 울트라 훼이셜 크림(125ml)’ 구매 시 각 상품의 정품 및 본품 용량의 추가 샘플 등을 제공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90ml) 기획세트’ 구매하면 ‘스킨케어 디럭스 8종’과 타올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올해 뷰티 트렌드를 알 수 있는 ‘2023 얼루어 뷰티 페어’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앤더뷰티 상품 구매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100명 추첨해 ‘2023 얼루어 뷰티 페어 초대권(2인)’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절기 보습 상품과 가을 맞이 분위기 전환을 위한 색조 메이크업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구매하고, 메이크업 변신으로 가을 분위기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