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공동으로 연말나눔행사 '물사랑 더하기, 무한돌봄 행복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광주시에 따르면 행사는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K-water의 환경 및 복지 실천을 위해 광주시 뿐 아니라 동두천, 양주, 파주시의 독거노인, 한부모세대, 조손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0세대에게 생필품과 친환경비누(1,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K-water가 주관하고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가 주최했으며 친환경 비누는 퇴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직접 만들어서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 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성분도복지관, 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무한돌봄센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10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무한돌봄행복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말나눔 행사는 동절기에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여 더 따뜻한 광주시 및 경기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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