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인베스트·로지스틱스 3가지 분야 지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머스트잇이 셀러를 위한 상생 캠페인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지난 9월 창립 11주년 기념 전사 타운홀 미팅에서 “ESG경영 일환으로 파트너사에 보다 실체 있는 상생을 지원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고물가, 고환율 등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판매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촉진 지원을 위한 세일즈 파트너 △자금 지원을 위한 인베스트 파트너 △풀필먼트 지원을 위한 로지스틱스 파트너 등 총 3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세일즈 파트너는 세일즈 컨설팅을 포함한 광고 상품, 쿠폰, 프로모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베스트 파트너는 상품 규모별로 직매입 또는 대여 형태로 자금이 제공된다. 로지스틱스 파트너는 머스트잇의 차별화된 명품 풀필먼트 역량을 토대로 항온·항습 창고, ERP 활용, 출고 검수 영상 제공 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머스트잇 입점 판매자 중 일정 자격을 충족한 판매자는 담당 MD 혹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머스트잇 파트너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앞으로도 머스트잇과 판매자, 고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정책과 서비스를 확장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