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서울 월드컵 경기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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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서울 월드컵 경기장 찾는다
  • 박주연 기자
  • 승인 2009.10.1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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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쏘나타’ 전시 및 고객 초청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다양한 축구 마케팅 펼친다
[매일일보=박주연 기자] 현대자동차는 14일 '한국·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 광장에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쏘나타와 신개념 SUV 투싼 ix를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가 아프리카 본선 진출국과의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펼치는 국가 대항전으로서 TV 생중계를 통해 400여만명의 양국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돼, 현대차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경기장내 A보드에 현대차와 쏘나타 로고를 노출시켜 관람객뿐만 아니라 한·세네갈 안방에서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에게 전방위적으로 현대차 브랜드와 쏘나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추첨을 통해 관람객 1명에게 쏘나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제네시스 고객 10쌍을 Sky Box(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한다.현대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이후 아프리카 국가와 첫 맞대결로 양국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이번 경기에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난 쏘나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FIFA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축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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